리오넬 메시(오른쪽·FC바르셀로나)가 17일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루벤 로치나를 제치며 드리블하고 있다. 이날 메시는 3골 2도움으로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5골에 모두 관여하는 ‘원맨쇼’를 펼쳤다. 메시는 또 지난 시즌까지 경쟁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떠난 이후 올 시즌 14골 10도움을 기록해 두 부문 모두 리그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발렌시아 AFP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오른쪽·FC바르셀로나)가 17일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루벤 로치나를 제치며 드리블하고 있다. 이날 메시는 3골 2도움으로 바르셀로나가 기록한 5골에 모두 관여하는 ‘원맨쇼’를 펼쳤다. 메시는 또 지난 시즌까지 경쟁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이탈리아 세리에A로 떠난 이후 올 시즌 14골 10도움을 기록해 두 부문 모두 리그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