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권순선 서울시의원, 서울시 학교 홈페이지 전면개선 나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 내 학교가 로그인을 한 일부 시민에게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서비스 질이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3선거구)은 17일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위해 만들어진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원안대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학교 홈페이지의 운영과 정보관리, 게시물 관리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교육청의 홈페이지 구축과 운영에 대한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서울시민이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학교 홈페이지 마다 게시된 정보의 유형, 공개범위와 정도 등에 일관성이 없고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약되는 등 학교 홈페이지 운영상 미흡한 부분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계속 제기되어 왔다.

권 의원은 “학교 홈페이지 마다 공개되는 정보의 유형과 범위가 다르고 접근 또한 제약되어 있어 문제가 많다”며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학교 홈페이지의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 홈페이지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관리주체의 책임을 규정하고 학부모 등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하려는 것은 교육활동의 투명성 확보와 알권리 보장이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 제정안은 오는 20일 본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