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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일본 외무상에 “징용 판결 신중 대응 촉구”

강경화, 일본 외무상에 “징용 판결 신중 대응 촉구”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8-12-12 14:04
업데이트 2018-12-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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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한일 외교장관
악수하는 한일 외교장관 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8.9.27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통화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대법원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일본 측에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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