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교수형대까지 등장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

교수형대까지 등장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

입력 2018-12-10 18:06
업데이트 2018-12-10 18: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교수형대까지 등장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
교수형대까지 등장한 브렉시트 반대 시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반대하는 영국 시민들이 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교수형대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영국을 배반하도록 두지 말라’고 쓴 손팻말 등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투표가 부결되면 전례 없는 대혼란이 올 것”이라면서 의회에 협력을 촉구했다. 영국 의회의 합의안 비준 투표는 11일 열린다.
런던 AP 연합뉴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반대하는 영국 시민들이 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교수형대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영국을 배반하도록 두지 말라’고 쓴 손팻말 등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 투표가 부결되면 전례 없는 대혼란이 올 것”이라면서 의회에 협력을 촉구했다. 영국 의회의 합의안 비준 투표는 11일 열린다.

런던 AP 연합뉴스

2018-12-11 10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