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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기쁨의 양 손 인사
정일우, 기쁨의 양 손 인사
배우 정일우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소집해제를 마치고 센터를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30 연합뉴스
정일우, 팬들 품으로
정일우, 팬들 품으로
배우 정일우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소집해제를 마치고 센터를 나서며 기다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2018.11.30 연합뉴스
‘소집해제’ 정일우, 기다려준 팬 향한 하트
‘소집해제’ 정일우, 기다려준 팬 향한 하트
배우 정일우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소집해제를 마치고 센터를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1.30 연합뉴스
정일우, 복무 끝 소집해제
정일우, 복무 끝 소집해제
배우 정일우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소집해제를 마치고 센터를 나서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11.30 연합뉴스
배우 정일우(31)가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됐다.

정일우는 30일 자신이 복무한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 해제식을 가진 후 짧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당연히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인데 소집해제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노인요양센터에서 삶의 끝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됐다.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복무 기간 작품을 기다렸다. 연기에 굉장히 목 말라 있었다. 데뷔 때만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외국 팬들까지 총 100여 명이 몰렸다.

정일우의 복귀작은 내년 2월 SBS TV에서 방송할 드라마 ‘해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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