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 [뉴스 in] 중소조선사에 1조 규모 140척 발주 입력 2018-11-22 23:12 업데이트 2018-11-23 02:5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policy/2018/11/23/2018112300101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작업을 하고 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작업을 하고 있다 정부가 일감이 부족한 중소조선사와 기자재업체를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 140척의 액화천연가스(LNG) 연료추진선을 발주한다. 또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조선사와 기자재업체들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1조 7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하고 친환경·자율운항선박 등 신기술 개발에도 투자한다. 정부는 22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런 내용의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2018-11-2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