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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석촌호수 실종 대학생 시신 일주일만에 발견

송파 석촌호수 실종 대학생 시신 일주일만에 발견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8-11-14 13:56
업데이트 2018-1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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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호수서 실종 대학생 추정 시신 발견
석촌호수서 실종 대학생 추정 시신 발견 서울 송파구에서 실종됐던 대학생 조 모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14일 석촌호수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2018.11.14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실종된 20대 남자 대학생의 시신이 일주일 만에 발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4일 오후 12시쯤 석촌호수에서 소방당국과 물속 수색작업을 벌이다가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일주일 전 실종 신고된 조모(20)씨의 인상착의와 비슷한 점을 들어 조씨의 시신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조씨는 지난 8일 자정 서울 석촌호수 근처에서 친구와 놀다 집에 돌아간다는 메시지를 가족에게 남긴 후 연락이 끊겼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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