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절임배추 주문 서두르세요”

입력 : ㅣ 수정 : 2018-11-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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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주문쇄도, 이달중에 다 팔릴 듯
괴산군 명품 농산물인 시골절임배추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다.

올해도 김장철이 다가오자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괴산시골절임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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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시골절임배추

9일 군에 따르면 절임배추 본격 출하 전인 지난달부터 예약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서울 구로구청, 대구 북구청 등 전국 10여개 자매결연지의 단체주문도 확보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5만박스 많은 100만 박스(20kg/박스)를 생산·판매해 300억원이 넘는 판매고를 달성할 전망이다.

기격은 지난해와 같다. 1박스(20kg)에 3만원(택배비 별도)이다.

주문은 ‘괴산시골절임배추영농조합법인(043-833-3500)’과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www.gsjangter.go.kr)’로 하면 된다.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에서도 살수 있다.

꾸준한 인기비결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다.

괴산은 기온차가 커 생산되는 배추의 식감이 좋다. 또한 청정암반수로 씻은 배추를 국산천일염으로 절인다. 가격은 6년째 동결이다. 올해 인건비 등 여러 가지 가격상승 요인이 있었지만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괴산이 유기농과 청정지역으로 소문난 점도 한몫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번 괴산절임배추를 맛본 고객들이 다음해 또 찾고 있다”며 “이달중에 모두 팔릴 것 같아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차영 군수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의정부시, 지난달 28일 성남시 대광사를, 이달 2일 창원시 삼학사를 차례로 방문해 괴산시골절임배추 등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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