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포토] 남북 산림협력회담 개최…회담장으로 향하는 대표단

[포토] 남북 산림협력회담 개최…회담장으로 향하는 대표단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0-22 10:23
업데이트 2018-10-22 10: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남북은 22일 개성에서 산림협력회담을 열고 소나무 재선충 공동방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5분께 개성공단에 있는 공동연락소에서 산림협력회담 전체회의를 열고 소나무 재선충 공동방제 일정과 북한 양묘장 현대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회담에는 남측에서 수석대표인 박종호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훈아 통일부 과장이 참석했다.

북측은 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을 단장으로 최봉환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국장, 손지명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참사로 대표단을 구성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15일 고위급회담에서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분야별 후속회담 일정을 정리한 데 따라 열리는 첫 회담으로, 지난달 문을 연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리는 첫 당국 회담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