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27)씨의 남자친구 A씨가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하고 있다. 2018.9.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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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최종범씨에 대해 지난 19일 협박·상해·강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중앙지검이 오늘 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종범씨는 지난달 13일 구하라씨와 쌍방폭행을 주고받은 뒤, 구하라씨에게 과거 함께 찍었던 사적인 영상을 전송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