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현장 마실’ 본격 시동

입력 : ㅣ 수정 : 2018-10-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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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상봉초등학교에서 첫 마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지난 10일 신내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동행 간담회에서 주민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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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지난 10일 신내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동행 간담회에서 주민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이 매달 1~2차례 구민들과 소통하는 ‘중랑마실’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마을, 이웃에 들르다는 의미의 마실처럼 중랑구 곳곳을 누비며 편안하게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류 구청장의 의지가 담긴 행사다. ‘소통과 참여의 협치 중랑’은 류 구청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중랑마실’은 구민 불편 사항이 있는 곳이나 주민갈등이 심각한 곳에 구청장과 관련 부서 간부 및 담당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과의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다. 즉시 처리가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정확한 피드백을 통해 구민들의 속을 뻥 뚫어 줄 계획이다.
주민들과 대화나누는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의 모습 중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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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과 대화나누는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의 모습
중랑구 제공

류 구청장은 첫 ‘마실’을 오는 15일 상봉초등학교에서 연다. 류 구청장, 담당 공무원, 학교, 학부모, 주민이 모여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 시간에는 학교, 학부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전에 학교로부터 접수 받은 건의사항들에 대한 검토한 결과를 주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중랑마실 현장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된다. 시간관계로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의 의견까지 담아내기 위한 복안이다.

류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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