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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첫 내한공연 D-1… 홍대서 타투하고 경복궁서 인증샷

샘 스미스, 첫 내한공연 D-1… 홍대서 타투하고 경복궁서 인증샷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8-10-08 16:10
업데이트 2018-10-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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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캡처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샘 스미스(26)가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한국 여행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샘 스미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도심 일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그가 올린 게시물에는 인사동 전통문화거리에서 펼쳐진 전통행렬 영상과 길거리 음식인 계란빵 사진 등이 포함됐다. 노점에서 순대와 산낙지 등을 먹는 영상과 개불 사진도 올렸다. 인스타그램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쓰고 경복궁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도 올렸다.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앞서 전날에는 홍대에서 찍은 셀카를 게시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새롭게 타투를 받는 영상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샘 스미스는 오는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을 통해 첫 내한공연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영국 출신인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로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2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제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등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는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올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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