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방영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1주자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결과에 따르면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tvN ‘백일의 낭군님’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에는 ‘뷰티 인사이드’와 같은 날 첫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이 올라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부터 3위까지 월화드라마가 차지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뷰티 인사이드’ 주인공 서현진과 이민기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 1·2위에, ‘백일의 낭군님’의 도경수와 남지현은 3,4위에 올랐다.

4위부터 10위 까지는 OCN ‘손 더 게스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나인룸’, MBC ‘내 뒤의 테리우스’, JTBC ‘제3의 매력’, MBC ‘배드파파’, SBS ‘미스마: 복수의 여신’ 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5위부터 10위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 ‘나인룸’의 김희선과 김해숙,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정소민, ‘여우각시별’의 이제훈과 채수빈이 차지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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