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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in] 아베 측근 집결시켜 ‘개헌 개각’

[뉴스 in] 아베 측근 집결시켜 ‘개헌 개각’

입력 2018-10-02 22:30
업데이트 2018-10-0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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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캐리커처
아베 신조 캐리커처
2021년 9월까지 일본을 다시 이끌게 된 아베 신조(얼굴) 총리가 2일 자신의 측근과 우익 인사들로 대거 채워진 내각과 자민당 핵심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를 계기로 아베 총리는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해 ‘전쟁을 할 수 있는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헌법 개정에 총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무리한 개헌을 추진하는 아베 정권의 행보에 주변국은 물론 일본 내부에서도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18-10-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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