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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주관영어방송사 선정

아리랑TV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주관영어방송사 선정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9-18 13:35
업데이트 2018-09-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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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주관영어방송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리랑TV는 전문가 토론회, 글로벌 영어뉴스 특집방송을 마련하고 특별 전용 홈페이지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회담 상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외신기자들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취재를 돕고자 메인프레스센터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대형스크린에 아리랑TV 영문자막도 서비스한다. 모바일 시청자들을 위해 아리랑 유투브 공식채널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회담과 관련한 아리랑TV의 모든 콘텐츠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아리랑TV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분석과 향후 남북·북미 관계 전망’을 주제로 한 전문가 토론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김흥규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우정엽 세종연구소 외교안보실장, 헤리 카지아니스 미 국가이익센터 국방연구국장, 팀 셔록 미 탐사보도기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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