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국민콜 110’ 추석연휴 병원·약국·교통정보 24시간 상담

‘국민콜 110’ 추석연휴 병원·약국·교통정보 24시간 상담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9-17 10:10
업데이트 2018-09-17 10: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민콜 110’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병원·약국·교통상황 등의 문의와 민원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고 국민권익위원회가 17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 진료 가능한 병원·당번 약국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문의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와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권익위는 추석 연휴 기간에 주간 상담사 108명, 야간 상담사 75명을 배치해 상담하고, 관계기관 연락망 확인·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 기간 정상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전화뿐만 아니라 모바일 홈페이지(m.110.go.kr)를 통한 문자 상담, 청각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채팅 및 화상수화 상담(www.110.go.kr), SNS(트위터:@110callcenter·페이스북:110call)를 통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