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임은수, US인터내셔널 쇼트 2위…2대회 연속 우승 도전

입력 : ㅣ 수정 : 2018-09-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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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은 시니어 데뷔전서 4위 선전
임은수. 연합뉴스

▲ 임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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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한강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시리즈인 US인터내셔널클래식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시니어대회 2연속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임은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여자 시니어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6.81점에 예술점수(PCS) 28.04점을 합해 총점 64.85점을 받았다.

그는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클린 처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플라잉카멜스핀과 스텝시퀀스를 각각 레벨 4로 연기하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선 착지가 아쉬웠다. 발목이 약간 흔들리며 수행점수(GOE) 0.64점 감점을 받았다.

그러나 임은수는 더블악셀과 레이백 스핀(레벨3), 체인지풋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연기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임은수는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열린 자신의 시니어 무대 데뷔전 ISU CS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김예림(도장중)은 TES 35.30점, PCS 27.00점, 감점 1점을 합해 총점 61.30점으로 4위에 올랐다.

김예림이 시니어대회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위는 67.53점을 기록한 일본 피겨 여자 싱글 간판 미야하라 사토코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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