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특사단, 김정은 면담 예단 못해... 좋은 결과 기대”

입력 : ㅣ 수정 : 2018-09-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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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 김정은 리설주-특사단 면담.만찬 영상 공개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면담?만찬한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만찬장에서 특사단과 건배하고 잔을 치켜드는 장면.2018.3.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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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중앙TV, 김정은 리설주-특사단 면담.만찬 영상 공개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면담?만찬한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만찬장에서 특사단과 건배하고 잔을 치켜드는 장면.2018.3.6. 연합뉴스

“대북특사단이 가서 (남북)정상회담 일정뿐만 아니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북관계, 북미관계, 비핵화 문제, 한반도 평화문제 등 모든 것에 있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합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4일 기자들과 만나 다음날 방북하는 대북특별사절단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당국자는 특사단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면담할 가능성에 대해선 “예단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다”면서도 “(지난 3월 특사단) 1차 방북 때 김 위원장 면담 선례가 있다는 말씀만 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북특사단은 5일 오전 서해 직항로를 통해 당일 일정으로 방북할 예정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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