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AG 대표선수단 감사…남북단일팀 선전 잊지 못할 것”

입력 : ㅣ 수정 : 2018-09-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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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개최로 아시아 에너지 보여준 인도네시아 축하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폐회하는 2일 “16일 동안 애쓴 우리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을 승리의 환희로 바꾼 선수도 있고 아쉬움에 다음을 기약하는 선수도 있었으나 경기장에서 여러분은 모두 대한민국의 대표선수였고 우리의 자랑이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문 대통령은 “남북단일팀의 선전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단일팀은) 하나 되어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고, 골을 성공시켰다”며 “경기장에 가득했던 아리랑의 깊은 울림이 다시 우리를 한팀으로 모이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남북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 종목에서 단일팀을 결성해 출전했다.

이어 “축구, 배드민턴, 태권도, 야구, 양궁 등 종목에서 여러 아시아 대표팀을 이끈 한국인 지도자들의 활약도 멋졌다”면서 “여러분의 노력으로 아시아의 스포츠 기량이 한껏 높아졌고 대한민국과 아시아가 가까워졌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아시아의 에너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개최국 인도네시아 국민과 조코위 대통령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한달여 남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기다린다”면서 “장애를 뛰어넘는 감동의 순간들이 아름답게 펼쳐질 것”이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응원은 우리 선수들에게 가장 큰 힘”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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