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금으로 결식아동에 급식 지원

입력 : ㅣ 수정 : 2018-08-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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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해피쿡’ 사업 시작
삼성증권은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쿡’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피쿡’ 협약식.  삼성증권 제공

▲ ‘해피쿡’ 협약식.
삼성증권 제공

해피쿡 사업은 전국 38개 지역아동센터의 결식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며, 비영리 공익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게 된다.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 ‘선단사랑의 집’ 지역아동센터에서 삼성증권과 아름다운 가게,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그리고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쿡 사업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협약식이 끝난 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간식을 먹으며 앞으로의 즐거운 만남을 약속했다.

이날 이찬우 삼성증권 상무는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청소년경제교실을 비롯해 지난 4년간 운영하고 있는 공부방 리모델링 사업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다양한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해피쿡 사업을 통해 급식 제공은 물론 고학년 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삼성증권과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농촌 마을의 농산물도 구매해 매달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08-30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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