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인니에 분풀이… 15-0 콜드게임승

입력 : ㅣ 수정 : 2018-08-2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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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야구 첫 경기 대만전에서 충격패를 당한 한국 대표팀이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15-0, 5회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분풀이’를 했다.

한국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붕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1회말 1점, 2회말 4점, 3회말 6점, 4회말 2점, 5회말 2점을 뽑는 등 매 이닝 득점에 성공하며 5회 만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 오지환의 장염 증세 탓에 유격수로 나선 황재균은 연타석 홈런포를 가동하며 3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박종훈도 3이닝 동안 삼진 6개를 곁들여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국은 13-0으로 앞선 5회말 1사 2, 3루에서 이재원이 3루수 옆을 꿰뚫는 좌익 선상 적시타를 날려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8-08-28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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