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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상생 생태계 구축… 전 세계 5G 서비스 선도

LG유플러스, 상생 생태계 구축… 전 세계 5G 서비스 선도

이재연 기자
이재연 기자
입력 2018-08-27 17:40
업데이트 2018-08-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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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들이 상용화를 앞둔 5G 서비스 중 하나인 ‘5G 생중계’를 통해 프로야구 경기를 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상용화를 앞둔 5G 서비스 중 하나인 ‘5G 생중계’를 통해 프로야구 경기를 보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국내 1위인 홈 사물인터넷(IoT)과 성장 1위인 인터넷TV(IPTV), 다양한 제휴 콘텐츠를 네이버의 인공지능(AI)플랫폼인 클로바에 접목한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와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스피커로 ‘프렌즈플러스’를 지난해 12월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된 모델 ‘프렌즈플러스 미니언즈’를 추가로 선보였다. 최근에는 AI스피커를 전국 2000여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상품서비스 안내 등 고객 응대에 까지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 서비스로 지난 5월 기준 U+우리집AI 가입자는 국내 홈·미디어 시장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G 주파수 경매에서 실리를 바탕으로 전략적 승리를 거머쥔 LG유플러스가 5G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외 글로벌 장비회사는 물론 국내 중소기업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대중소 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전 세계 5G 서비스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원격제어 드라이브, 지능형 폐쇄회로(CC)TV, 5G 생중계, 8K VR(초고화질 가상현실 영상), 스마트 드론, FWA(UHD 무선 IPTV) 등 6대 5G 핵심 서비스를 경쟁사 대비 가장 먼저 연초에 발표했다. 5G 생중계는 원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영상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8-08-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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