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싼팡’은 중국 누리꾼들이 김 위원장을 부를 때 쓰는 별명이다.
30위안(약 5천원) 짜리 아이스크림은 김 위원장의 상반신 모습으로 만들어졌다.
얼굴에는 초콜릿으로 만든 선글라스가 씌워졌다.
업체측은 홈페이지에서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했다”며 “달콤한 딸기 맛 위에 초콜릿 선글라스가 더해져 멋있고 매혹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중국 전역에 15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상하이의 한 매장 점원은 “호기심을 보이며 ‘싼팡’ 아이스크림을 사는 손님들이 제법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