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받은 BMW, 문경 고속도로에서 또 불

입력 : ㅣ 수정 : 2018-08-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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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에서 다시 불 20일 오후 경북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나고 있다. 2018.8.20  문경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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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에서 다시 불
20일 오후 경북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달리던 BMW에서 불이 나고 있다. 2018.8.20
문경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안전진단을 받은 BMW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도중 불에 탔다. BMW코리아는 긴급 안전진단을 받은 차량의 경우 안심해도 좋다고 강조했지만 이번 사고로 다시 한 번 신뢰를 잃었다.

20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문경 불정동 양평 방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내서기점 174.4㎞ 지점을 달리던 BMW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불을 껐지만 차량은 전소됐다. 운전자가 차를 갓길에 세운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불이 난 승용차는 520d 모델로 이달 초 안전진단을 받았으나 부품 교체(리콜)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차량은 운행정지명령 대상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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