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입 1위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1년간 456억원 벌어

입력 : ㅣ 수정 : 2018-08-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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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워’ 대박에 졸리·애니스턴 제쳐
스칼릿 조핸슨. 연합뉴스

▲ 스칼릿 조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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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여배우는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스칼릿 조핸슨(33)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16일(현지시간) 세전 수입 기준으로 2017년 6월∼2018년 6월 1년간 할리우드 주요 여배우들이 벌어들인 수입을 조사한 결과 조핸슨은 4천50만 달러(456억 원)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조핸슨은 마블 슈퍼히어로 10주년 기념작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에 출연해 엄청난 수입을 올렸고 ‘아일 오브 독스’의 목소리 연기 등으로 짭짤한 부수입도 챙겼다.

조핸슨은 최근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배역을 맡기로 해 캐스팅 논란이 일었던 영화 ‘럽 & 터그’ 출연을 철회한 바 있다.

실제 트랜스젠더 배우를 쓰지 않은 것에 대해 성 소수자 공동체에서 비판이 일자 자진해서 물러난 것이다.

어벤저스 시리즈의 블랙 위도 연기는 내년까지 그녀에게 탄탄한 수입을 보장할 것이라고 포브스는 전했다.

‘멜레피센트’로 고액 출연료를 받은 앤젤리나 졸리(43)가 2천800만 달러로 조핸슨의 뒤를 이었다.

‘프렌즈’ 이후 특별한 히트작 없이도 에미레이트 항공, 스마트워터, 아비노 광고 등으로 늘 고액 수입자 대열에서 빠지지 않는 제니퍼 애니스턴(49)이 1천950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헝거게임’ 스타 출신으로 ‘빅 리틀 라이즈’에 출연한 제니퍼 로런스(28)는 ‘마더’와 ‘레드 스패로’에 나와 박스오피스를 달군 결과 1천800만 달러로 고액 수입 4위에 올랐다. 로렌스는 30세 미만 신예 여배우 중에는 단연 톱이었다.

로렌스의 뒤로는 ‘빅 리틀 라이즈’, ‘시간의 주름’의 리즈 위더스푼(42)이 1천650만 달러로 5위였다.

지난해에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최고 수입 여배우 1위였지만 올해는 5위권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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