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전설 로버트 레드퍼드 연기 은퇴 선언

입력 : ㅣ 수정 : 2018-08-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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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년 전 연기 시작…연출자·선댄스 영화제 설립자로도 활동
폴 뉴먼·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내일을 향해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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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뉴먼·로버트 레드포드 주연의 ‘내일을 향해 쏴라’.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로버트 레드퍼드(82)가 60여 년간 해왔던 연기를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레드퍼드는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곧 개봉하는 영화 ‘디 올드 맨 앤 더 건’(The Old Man & The Gun)을 끝으로 연기를 더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21살 때부터 연기를 해왔기 때문에 이다음에는 은퇴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이 정도면 충분하다. 나가서 신나고 긍정적인 일을 하는 게 어떨까 한다”고 말했다.

연기 은퇴 이후 연출 방면으로 활동을 늘릴 계획인지 묻자 그는 “지켜보자”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레드퍼드는 배우와 감독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독립영화제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