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한글박물관, 광복절 기념 특별해설

한글박물관, 광복절 기념 특별해설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18-07-30 22:26
업데이트 2018-07-30 23:4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립한글박물관이 광복 73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광복절 기념 특별해설을 진행한다. 일제 강점기 한글을 지켜내고자 노력한 사람들과 관련 유물에 관해 해설한다. 조선어 말살 정책에 맞섰던 주시경 선생과 조선어학회, 대한매일신보, 딱지본 소설 등을 소개한다. 1~15일 오후 1시와 3시 국립한글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앞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해설 시간은 40분 정도이며, 해설 후 자석으로 만든 기념품도 준다. 한글박물관 관계자는 “2015년부터 진행하다 횟수와 기간을 2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18-07-31 21면

많이 본 뉴스

  • 4.10 총선
저출생 왜 점점 심해질까?
저출생 문제가 시간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인구 소멸’이라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저출생이 심화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과 지원 부족
취업·고용 불안정 등 소득 불안
집값 등 과도한 주거 비용
출산·육아 등 여성의 경력단절
기타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