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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맥심’ 제공, 신재은 SNS/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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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스타’ 모델 신재은이 남성 잡지 ‘맥심’ 8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에서 신재은은 ‘회사원의 이중생활’이라는 주제로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과감한 비키니, 모노키니 수영복과 오피스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모델 신재은’과 ‘회사원 신재은’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맥심 8월호는 A, B 두 가지 버전의 표지로 배포됐다.

신재은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사실 본업은 모델이 아닌 회사원”이라며 “SNS를 시작한 후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 모델 일이 본업의 수입을 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서 약 2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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