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제주·전북銀·Sh수협도 대출금리 오류…금감원 현장검사

입력 : ㅣ 수정 : 2018-07-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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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건·2천500만원 규모 …경남은행 검사, 이번주까지 연장
발언하는 윤석헌 금감원장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18.7.12 [금융감독원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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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윤석헌 금감원장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과 증권회사 CEO 간담회’에서 윤석헌 금감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18.7.12 [금융감독원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

광주은행 등 지방은행과 Sh수협은행에서도 부당하게 대출 이자를 더 받은 사례가 나와 금융감독원이 현장검사에 돌입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광주·제주·전북·Sh수협은행은 자체 조사 결과 총 294건, 약 2천500만원 규모 대출금리 산정 오류가 나왔다고 금감원에 자진 신고했다.

광주은행이 230건에 1천370만원 규모였고 제주은행은 900만원(49건), 전북은행은 150만원(13건), 수협은행은 50만원(2건) 규모였다.

과다 징수한 대출 이자는 환급 조치했다.

대구은행은 자체 조사 결과 해당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금감원은 16일부터 Sh수협은행과 대구은행에 검사 인력을 파견, 검사를 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는 광주·제주·전북은행을 검사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은행들 자진 신고 내용을 확인하고 사고 원인이나 고의성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25억원 규모 1만2천건 부당 대출금리를 산정한 경남은행 검사는 이번 주까지로 연장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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