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창간 114주년 1904~2018] 서울신문 내일부터 달라집니다

[창간 114주년 1904~2018] 서울신문 내일부터 달라집니다

입력 2018-07-16 22:52
업데이트 2018-07-17 01: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신문이 창간 114주년을 맞는 7월 18일부터 풍성한 정보를 담은 섹션면을 매주 월·수·금요일자에 선보입니다. 주 52시간 시대의 정착에 앞장서고자 토요일자를 폐지한 데 이어 독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층기획과 함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섹션면에 담게 됩니다.



① 월요일 격주 ‘사사건건’ ‘마주보기’ 섹션 신설 월요일자에 격주로 실리는 ‘사사건건(事事件件)’과 ‘마주보기’ 섹션에서는 한 주에 예상되는 핫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다문화가족, 장애인, 성소수자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삶에 대한 분석과 정책대안을 제시합니다.

② 수요일 ‘퍼블릭 IN’ 섹션 공공 제언·고시 정보 가득 수요일자 ‘퍼블릭 IN’에서는 공공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제언과 공무원·공기업 등 공직사회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뉴스, 고시 관련 정보를 다루게 됩니다.

③ 금요일 ‘쉼’ 섹션엔 생활밀착형 힐링 정보 담아요 금요일자 섹션 ‘쉼’에서는 여행, 책, 게임, 전국 맛집 등 독자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생활밀착형 힐링 정보를 전해 드립니다.

④ 모든 지면 6→5단 편집… 본문 활자 6% 키웁니다 편집에서도 모든 지면을 6단에서 5단으로 바꾸고 기사 한 단의 폭을 64㎜로 늘려 신문을 읽을 때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또 새 서체를 활용하고 본문 활자 크기를 9.7포인트에서 10.3포인트로 6% 키우는 한편 행과 행사이의 간격을 넓혀 가독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바랍니다.
2018-07-17 1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