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靑부대변인 “아이스 버킷 다음은 양정철 전 비서관”

입력 : ㅣ 수정 : 2018-07-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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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 부대변인, 루게릭병 환우 돕기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15일 루게릭 등 희귀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고 있다.  고민정 부대변인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정동헌2

▲ 고민정 청 부대변인, 루게릭병 환우 돕기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15일 루게릭 등 희귀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하고 있다.
고민정 부대변인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정동헌2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15일 루게릭 등 희소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섰다.

고 부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제 남편(조기영 시인)도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다”며 “아픈 사람들을 보면 처음 남편의 병을 알았을 때의 막막함과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되살아나곤 한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람의 마음만큼 강력한 치료제는 없다. 쾌유를 위해 힘내라고 기원해주는 한 마디가 환우들에게 큰 버팀목이 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나설 3명의 대상자로 고 부대변인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지금 야인 생활을 하는 양정철(전 노무현 정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선배님, 도보 여행가 김남희씨에게 넘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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