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강경화 장관과 ‘셀카’ 찍었던 그곳은···

입력 : ㅣ 수정 : 2018-07-1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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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빈방문 이틀 째 일정을 마무리한 저녁.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스카이파크를 찾았습니다. 지난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하기도 한 곳입니다. 사진은 시내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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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국빈방문 이틀 째 일정을 마무리한 저녁. 문재인 대통령은 싱가포르의 명소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의 스카이파크를 찾았습니다. 지난 북미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하기도 한 곳입니다. 사진은 시내를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대통령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청와대 페이스북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12일 밤(현지시각) 현지 명소인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를 찾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13일 “문 대통령 내외가 어젯밤 할리마 야콥 대통령과 국빈만찬을 마치고서 오후 10시 30분쯤 마리나 베이 샌즈 전망대를 관람했다”고 전한 것으로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곳은 특히 6·12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 전날 ‘깜짝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당시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의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과 호텔 전망대에서 대화하는 모습이나, 호텔의 초대형 식물원인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과 함께 1시간가량에 걸쳐 호텔 전망대와 가든스바이더베이 등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전망대에서는 강 장관과 함께 ‘셀카’도 찍었으며, 호텔 로비에서 문 대통령을 향해 시민들이 환호하자 손을 들어 인사를 하기도 했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57층 규모 건물 3개가 거대한 배 모양의 스카이파크(Sky Park)를 떠받치고 있는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건축물로,한국 건설사인 쌍용건설이 시공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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