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기사이미지
다음 기사이미지
이리나 불라와. <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br>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리나 불라와.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키이라 나이틀리를 닮지 않았나요. 나도 키이라와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지난 1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스포츠서울은 러시아 중동부에 위치한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 출신의 180cm 장신 이리나 불라와를 소개했다.

이리나의 외모와 분위기는 영국 출신의 유명 배우인 키이라 나이틀리와 비슷했다. 본인도 “친구들이 키이라 나이틀리와 많이 비슷하다고 말한다. 나도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녀가 출연하는 영화는 거의 다 봤다. 그녀의 연기를 벤치마킹하며 연기도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리나는 중공업이 발달한 수도 카잔의 항공기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엔지니어다. 기계설비 등을 맡고 있는 워킹우먼으로 기술대학을 졸업 후 바로 취업했다. 하지만 장신의 키와 화려한 외모로 주변에서 모델을 권유해 대회에 출전했다.

이리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항상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 체육관에 다닌다. 일반 선수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하기 보다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히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즐겁게 운동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며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