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간디 추모공원 방명록에 인용한 간디 어록

입력 : ㅣ 수정 : 2018-07-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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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국빈 방문 일정으로 마하트마 간디 추모공원 ‘라즈 가트’(Raj Ghat)를 방문하고 남긴 방명록. 2018.7.10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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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국빈 방문 일정으로 마하트마 간디 추모공원 ‘라즈 가트’(Raj Ghat)를 방문하고 남긴 방명록. 2018.7.10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재인 대통령이 간디 추모공원을 방문해 인용한 마하트마 간디 어록의 키워드는 역시 ‘평화’였다.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10일(현지시간) 간디 추모공원인 ‘라즈 카트(Raj Ghat)’를 방문해 헌화했다.

간디 추모공원은 우리의 국립현충원처럼, 외국 정상들이 인도를 방문할 때 참배하는 곳이다.

청와대는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국부로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와 인도 국민에 대한 존주으이 뜻을 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즈 가트’는 힌디어로 ‘왕의 무덤’이라는 뜻이다. 간디가 1948년 극우파 힌두 청년들에게 암살당한 뒤 그 유해를 이곳에 화장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붉은색 꽃잎을 제단 위에 뿌리고 묵념했다. 문 대통령은 방명록에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길이다’ 위대한 간디 정신을 되새깁니다. 2018.7.10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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