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유시민을 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안상수 의원 언급에 ‘충격’

유시민을 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안상수 의원 언급에 ‘충격’

입력 2018-07-05 23:53
업데이트 2018-07-06 08:2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이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를 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하자는 제안이 있었다고 밝혀 관심이다.

5일 JTBC ‘썰전’에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PC, 자유한국당 혁신 전망, 국회 특수활동비 첫 공개, 헌법재판소의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허용 결정, 문재인 정부 2기 경제정책 전망 등의 주제로 한 대담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는 자유한국당 혁신 전망을 논하기 위한 특별 게스트로 안상수 한국당 혁신비대위원회 준비위원장이 출연했다.

안상수 의원은 유시민 작가에 대해 “그분을 존경한다”면서 “유시민 작가를 비대워원장으로 (영입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이 있었다. 실제로 충격적인 요법으로 쓰자는 취지로 제안이 있었다”고 밝혀 출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유시민을 대신해 합류한 노회찬 의원(정의당 원내대표)이 정식 패널 첫 출연부터 존재감을 보여줘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