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를 찾은 한 참가자가 안과 검진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과, 내과, 안과, 피부과, 정형외과 등 8개 분야 총 13명의 전문의가 평소 언어소통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중국동포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24일 서울 서초구청에서 열린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를 찾은 한 참가자가 안과 검진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과, 내과, 안과, 피부과, 정형외과 등 8개 분야 총 13명의 전문의가 평소 언어소통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기 힘들었던 중국동포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