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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

[포토]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여름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6-21 13:47
업데이트 2018-06-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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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상 하지인 21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국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북극곰인 통키(24살·수컷)가 수영장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람 나이로 70∼80세가 되는 통키는 오는 11월 영국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옮겨져 여생을 보낼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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