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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61위 일본, 16위 콜롬비아와 ‘리벤지 매치’

세계랭킹 61위 일본, 16위 콜롬비아와 ‘리벤지 매치’

입력 2018-06-19 20:23
업데이트 2018-06-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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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팬
콜롬비아 팬 콜롬비아를 응원하는 여성 팬이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일본과 콜롬비아의 러시아월드컵 H조 1차전에서 국기를 펼쳐들고 있다. 2018.6.19
AFP 연합뉴스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일본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리벤지 매치(복수전)에 도전한다.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1-4로 대패한 수모를 되갚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일본은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콜롬비아와 H조 1차전을 치른다.

일본과 콜롬비아는 4년 전에도 같은 조에 편성돼 조별 예선 3차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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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부채’ 든 일본 팬
‘필승 부채’ 든 일본 팬 일본 여성 팬이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리는 일본과 콜롬비아의 러시아월드컵 H조 1차전에 앞서 ‘필승’이라고 적힌 부채를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 2018.6.19
로이터 연합뉴스
당시 일본은 ‘1무 1패’로 16강에 오르려면 반드시 콜롬비아를 잡아야 했다. 하지만 2연승으로 16강행을 확정한 콜롬비아는 주전급을 빼고도 여유있게 일본을 제압했다.

콜롬비아의 전력은 4년 전과 마찬가지로 일본보다 한수 위다. 콜롬비아의 세계랭킹은 16위, 일본은 61위다.

일본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설욕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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