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정당득표율도 휩쓴 민주…한국은 TK만 1위

입력 : ㅣ 수정 : 2018-06-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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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앞줄 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세 번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선거개표상황실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예측하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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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앞줄 왼쪽 두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영표(세 번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선거개표상황실에서 민주당의 압승을 예측하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더불어민주당은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득표율에서도 거의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유한국당은 대구·경북(TK) 지역에서만 1위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제주 등 모두 15곳의 광역단체 권역에서 광역비례 정당득표율 1위를 휩쓸었다. 나아가 한국당의 텃밭인 부산·경남(PK)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변화를 일으켰다.

기초비례 정당득표율에서도 민주당은 완승했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비례대표 득표율이 절반을 넘기거나 과반에 근접했다.

한국당은 대부분 시·군·구에서 20∼30%대 득표율을 기록할 뿐이었다. 믿었던 ‘강남3구’에서도 패했다. 서울 서초구에서 민주당은 42.24%, 한국당은 36.28%를 기록했다. 강남구는 민주당 40.40%, 한국당 37.70%로 파악됐다. 송파구는 민주당 57.12%, 한국당 29.22%로 집계됐다.

바른미래당은 서울 전역에서 10% 초반대의 지지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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