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카드’ 안 통했다…송파을 최재성 57.2% 당선 우세

입력 : ㅣ 수정 : 2018-06-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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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뱃지 단 배현진 ‘투표하러 왔어요’ 6·13 보궐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가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에 마련된 잠실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18.6.13 뉴스1

▲ 태극기 뱃지 단 배현진 ‘투표하러 왔어요’
6·13 보궐선거 투표일인 13일 오전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가 서울 송파구 잠신초등학교에 마련된 잠실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18.6.13
뉴스1

서울 송파을 보궐선거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배현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후보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KBS·MBC·SBS 지상파 방송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 최재성 후보는 57.2%로 1위를 차지했다. 배현진 한국당 후보는 28.2%를 기록했다. 박종진 바른미래당 후보는 13.8%로 3위다.

배 후보는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뉴스데스크 앵커를 지냈다. 지난 3월 10년간 몸 담은 MBC를 떠나 한국당에 입당, 송파을 후보로 전략 공천됐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야심차게 영입한 MBC 앵커 출신 ‘배현진 카드’는 보수 밀집 지역인 송파에서도 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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