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CNN “북·미 정상, 대화 동력 잇기로 약속하는 합의문 서명” 신진호 기자 입력 2018-06-12 14:26 업데이트 2018-06-12 14:26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8/06/12/20180612500077 URL 복사 댓글 14 김정은(왼쪽 두 번째)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두 번째)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AP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정은(왼쪽 두 번째)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두 번째) 미국 대통령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단독 정상회담에 이어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곧 합의문에 서명하기로 한 가운데, CNN이 12일(현지시간) 두 정상이 “대화의 진전을 인정하고 그 모멘텀을 이어가자”는 약속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한다고 보도했다.CNN은 한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합의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