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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아이(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는 의학용어)와 비현실적인 몸매를 갖춘 모델 사라 맥다니엘이 화제다.

맥다니엘은 1995년 생으로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0만이 넘을 정도로 SNS 상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맥다니엘의 오른쪽 눈은 연한 갈색, 왼쪽 눈은 에메랄드빛을 내 오묘한 분위기를 내뿜는다. 여기에 더해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트한 옷이 아님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맥다니엘은 지난 2016년 누드 없는 ‘플레이보이’의 첫 모델로 낙점돼 주목받기도 했다.

사진=사라 맥다니엘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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