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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30일 ‘Glory 삼육’ 발전위원 위촉식

삼육대, 30일 ‘Glory 삼육’ 발전위원 위촉식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18-05-29 16:37
업데이트 2018-05-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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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는 5월 3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글로리(Glory) 삼육’ 캠페인 발전위원 위촉식을 갖고 캠페인의 공식 출발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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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20180529-1631-07-57 삼육대 글로벌캠퍼스
삼육대가 개교 112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글로리 삼육’은 ‘국제화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삼육대는 김성익 총장과 한상경 아침고요수목원 회장, 이봉춘 평소·임재단 이사장을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기곤 전 총장은 고문으로 활동한다.

아울러 대학 주요 보직자로 구성된 부위원장(9명)과 추진위원(8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 발전위원은 오는 10월 개교 112주년 개교기념일에 열리는 ‘글로리 삼육’ 캠페인 메인행사까지 위원회 공식 활동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각 전문 영역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방면의 지원과 선도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끌 계획이다.

김성익 총장은 “‘글로리 삼육’은 삼육대학교가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112년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함께 뛰어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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