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영국의 해리 왕자와 결혼해 서식스 공작부인의 작위를 얻은 메건 마클(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가든파티에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왼쪽·콘월 공작부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찰스 왕세자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클에게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왕실 공식 행사다. 런던 AP 연합뉴스
지난 19일 영국의 해리 왕자와 결혼해 서식스 공작부인의 작위를 얻은 메건 마클(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가든파티에 찰스 왕세자의 부인 카밀라(왼쪽·콘월 공작부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행사는 찰스 왕세자의 7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클에게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왕실 공식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