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MB 재판 본격 심리

입력 : ㅣ 수정 : 2018-05-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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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원대 뇌물수수 및 350억원대 다스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 준비절차가 17일 마무리됐다. 오는 23일 첫 공판기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심리에 돌입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정계선)는 이날 오후 열린 3회 공판준비기일읕 통해 오는 23일 오후 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재판을 열고 곧바로 서류증거 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첫 재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단이 각각 40분 동안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뒤 증거에 대한 설명과 서류증거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첫 기일부터 6시간 동안 심리하겠다고 밝힌 재판부는 당초 오전 10시부터 재판을 진행하기로 했으나 변호인 측에서 시간을 늦춰 달라고 요청해 오후 2시 개정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2018-05-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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