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가르드 IMF 총재 “한국, 외환시장 개입 자료 공개 환영”

입력 : ㅣ 수정 : 2018-05-1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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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7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한 내용을 정기적으로 공개키로 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가르드 IMF 총재와 악수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김동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라가르드 IMF 총재와 악수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김동연(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본부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성명에서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자료를 공표하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유연한 환율 조정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약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결정은 유연한 환율 체계를 만들 것이고,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앵커링(anchoring)’과 정책 목표를 강화함으로써 한국의 인플레이션 목표 체계를 제고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외환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6개월마다, 1년 후부터는 3개월마다 외환 당국의 외환 순거래 내용을 공개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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