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에서 법정구속을 선고받은 20대 피의자가 달아나 경찰이 뒤?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5분쯤 전주지법 1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A(21)씨가 여자 청원경찰을 밀치고 달아났다.
A씨는 재판부가 모욕 및 공동상해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려 하자 갑자기 달아났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19일 선고 공판에는 참석하지 않아 재판이 연기됐다.
경찰은 A씨를 추적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10일 오후 2시 25분쯤 전주지법 1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던 A(21)씨가 여자 청원경찰을 밀치고 달아났다.
A씨는 재판부가 모욕 및 공동상해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려 하자 갑자기 달아났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19일 선고 공판에는 참석하지 않아 재판이 연기됐다.
경찰은 A씨를 추적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