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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Shared Economy 글로벌 네트워킹’ 개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Shared Economy 글로벌 네트워킹’ 개최

입력 2018-04-27 10:58
업데이트 2018-04-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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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네트워킹 행사 ‘Shared Economy 글로벌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네트워킹 행사 ‘Shared Economy 글로벌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네트워킹 행사 ‘Shared Economy 글로벌 네트워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유경제를 주제로 글로벌기업(모바이크), 투자자(엔젤 투자자), 엑셀러레이터(컴퍼니비), 기관(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성남산업진흥재단, NIPA, 경기도)와 스타트업 9개팀이 참여하며, 30명 규모의 대규모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Shared Economy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는 기업인과 혁신가, VC, 스타트업 등을 위한 교류 협업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시행을 위해 진행되며, 총 4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행사가 진행된다.

주하나 엔젤투자자의 ‘투자 사례 및 경험 공유(투자 사례, 원칙, 고려사항)’ 강연을 시작으로 엄정한 Company B 대표의 스타트업 투자, 성장의 이해 강연, 공유자전거 글로벌기업 모바이크의 공유자전거 스타트업 S-Bike(에스바이크), 공유경제 관련 스타트업 총 9개사 회사 소개 순으로 강연 및 소개가 진행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공유경제 시장은 인터넷 접근성의 확대와 네트워크와 공유를 중시하는 문화의 확산, 환경 지향적 착한 소비습관 증대, 가성비를 따지는 지출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공유경제의 시장규모는 오는 2022년 402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공유경제 분야의 글로벌기업을 초청하고, 관련 분야 스타트업들의 참여 및 피칭을 통해 사업 협력을 도모하는 행사”라며 “국내 사업에서의 협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각 지역 혁신센터의 글로벌 진출 지원업무 수행을 비롯해 IT·게임·차세대 통신 등의 특화선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과 중소 및 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특화분야에 적합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의 육성과 글로벌 진출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공하는 기능은 누구나 이용 및 신청할 수 있으며, 대기업과 연구기관ㆍ지역 대학ㆍ지자체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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