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이 엄청 밝아졌네…LG ‘G7씽큐’

입력 : ㅣ 수정 : 2018-04-25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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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3일 출시 앞두고 성능 공개 OLED 대신 저전력 LCD 사용 M자형 탈모 논란 ‘노치 디자인’
LG전자가 다음달 3일 국내에 선보일 전략 스마트폰 ‘G7씽큐’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25일 공개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대신 액정표시장치(LCD)를 넣은 게 특징이다.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화면과 풍성한 색을 구현했다는 게 LG 측의 설명이다.
LG전자가 25일 공개한 ‘G7 씽큐’ 디스플레이 화면. M자형의 ‘노치 디자인’은 화면을 최대한 확장해서 쓸 수 있다(왼쪽). 노치 디자인이 싫으면 검정색 표시줄로 바꿔도 된다(오른쪽).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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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25일 공개한 ‘G7 씽큐’ 디스플레이 화면. M자형의 ‘노치 디자인’은 화면을 최대한 확장해서 쓸 수 있다(왼쪽). 노치 디자인이 싫으면 검정색 표시줄로 바꿔도 된다(오른쪽).
LG전자 제공

G7에 6.1인치 QHD플러스(3120×1440)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LCD 백라이트 투과율을 높여 화면이 밝으면서도 소비전력은 낮다고 LG전자 관계자는 강조했다. 특히 ‘밝기부스트’ 기능을 사용하면 스마트폰 전체 화면 밝기가 1000니트(nit)까지 올라간다. 한낮의 밝은 햇빛 아래서도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니트는 1㎡당 촛불 1개의 밝기로 일반 스마트폰 전체 화면 밝기는 500~600니트 정도다.


논란이 따라다니는 ‘노치 디자인’도 모습을 드러냈다. 윗부분 베젤(테두리)을 정중앙 음성 수신부만 남기고 최소화한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 시리즈에 적용되고 있다. 일부 사용자들은 이 디자인을 ‘M자형 탈모’라고 말하는 등 호불호가 갈린다.

TV처럼 콘텐츠 특성에 따라 에코(배터리 효율), 시네마, 스포츠, 게임(역동성 강조), 전문가(사용자 미세 조정) 등 5가지 모드도 선택 가능하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8-04-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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