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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도로안전시설 전문 ‘해솔산업’ 공식 출범

가드레일·도로안전시설 전문 ‘해솔산업’ 공식 출범

입력 2018-04-23 09:58
업데이트 2018-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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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체도장 가드레일’ 등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도로안전시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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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용안전시설과 가드레일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시공하는 해솔산업이 공식 출범했다.
도로용안전시설과 가드레일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시공하는 해솔산업이 공식 출범했다.
도로용안전시설과 가드레일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시공하는 해솔산업이 공식 출범했다.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해솔산업은 언제나 변함없고 밝은 해처럼, 늘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나무처럼 항상 도로 위에 있는 고객만을 생각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다.

표준형·개방형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교량난간, 충격흡수시설, 단부처리시설 등이 주 사업분야로 특히 일반 가드레일에 특수한 색상 코팅을 적용한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선보이고 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기존 가드레일에 분말형태의 폴리에스터를 표면에 부착시켜 가열·코팅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다양한 색상표현이 가능하여 시인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내구성으로 가드레일이 외부환경에 부식되거나 변색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특별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다.

해솔산업 관계자는 “항상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내 도로안전시설 업계 최고를 위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변 경관도 고려한 고품질의 가드레일과 도로안전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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